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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마동석과 박성웅이 '38사기동대' 촬영 현장에서 함께한 모습이 공개됐다.
OCN이 21일 공개한 두 장의 사진 속에는 박성웅을 비롯해 마동석, 김성오, 오만석 등 '38사기동대' 출연진이 나란히 서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박성웅은 '38사기동대' 2회에서 대포폰 업자 두목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마동석, 오만석 등과 격투 장면을 찍으며 호흡을 맞췄다. 마동석은 박성웅에 "깨알같은 웃음을 줘서 고맙다. 앞으로 좋은 작품활동 기대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OCN 드라마 '38사기동대'는 어수룩한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마동석 분)과 사기꾼 양정도(서인국 분)가 합심해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한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금토 오후 11시 방영된다.아래 사진 오른쪽부터 배우 마동석, 박성웅, 김성오, 오만석 등이 촬영 현장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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