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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인 배우 권시현이 드라마 '여자의 비밀'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춘다.
권시현 소속사 키이스트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권시현이 새 KBS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 중 권시현이 연기할 강지찬은 강지유(소이현 분)의 남동생이다. 최고의 뮤지션을 꿈꾸는 강지찬은 훈훈한 외모와 넉살 좋은 성격을 두루 갖춘 매력적인 인물이다. 누나와 늘 티격태격하면서도 뒤에서는 묵묵히 누나를 챙긴다.
권시현은 지난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명재 유생 황희 역으로 열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영화 '연평해전' 등에 출연했다.
'여자의 비밀'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자신의 아이를 되찾기 위해 흑조처럼 강인한 여자가 되는 복수극이다. 소이현, 오민석이 주연이다. '천상의 약속'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 된다.배우 권시현이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 캐스팅됐다. <사진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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