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치솟는 '또 오해영' tvN 월화극 사상 최고 시청률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01 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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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 기준 8.4%…미생 제치고 역대 4위
△ 또오해영.jpg

(서울=포커스뉴스)tvN 월화극 '또 오해영'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1일 방영된 '또 오해영' 10회는 시청률 8.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기록일 뿐 아니라 지금까지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중 가장 시청률이 높다. 지난 3월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박해진·김고은이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지만 최고 시청률은 7.6%에 그쳤다.

이날 '또 오해영' 방송분에는 박도경(에릭 분)과 오해영(서현진 분)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도경은 오해영에게 전화를 걸어 "보고싶다"는 마음을 전했고 두 사람은 바다로 떠나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박도경은 조개구이를 먹다가 오해영에게 기습 키스를 해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에릭(오른쪽)·서현진 주연의 드라마 '또 오해영'이 역대 tvN 월화극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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