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6월1일자로 신임 총지배인에 라두 체르니아(46)를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체르니아 신임 총지배인은 리츠칼튼 호텔과 불가리 호텔·리조트에서 총 17년의 호텔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리츠칼튼 베이징과 JW 메리어트 베이징에서 호텔 매니저를 역임했으며, 지난 2014년부터는 리츠칼튼 서울 총지배인을 지냈다.
체르니아 신임 총지배인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종 목표는 호텔의 레노베이션 계획을 잘 세워 완벽하게 추진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라두 체르니아 신임 총지배인. <사진제공=JW 메리어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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