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합동참모본부는 30일 오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를 추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만반의 태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북한은 강원도 원산지역에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대에 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일본 언론들은 방위성이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를 포착하고 미사일이 일본 영공을 지나갈 경우를 대비해 요격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한 소식통은 이날 "일본 방위성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에 대한 보고를 받은 즉시 대비태세에 들어갔다"면서 "북한 미사일이 발사돼 일본 영공을 통과하면 바로 요격 할 수 있도록 패트리어트(PAC3) 미사일을 배치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Photo by USAF/Getty Images)2016.02.08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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