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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김소혜가 SBS 드라마 '딴따라' 11~12화에 특별 출연한다.
25일 김소혜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특별 출연은 '딴따라' 제작을 맡은 유정환 감독과의 인연에서 비롯됐다. 지난 2014~2015년 김소혜는 유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 '수연' 역으로 출연했다.
'딴따라'에서 김소혜는 극 중 딴따라 밴드의 베이시스트 나연수(이태선 분)의 첫사랑이자 아들 찬희(조연호 분)의 엄마인 '최가은' 역을 맡았다. 그는 아이를 두고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심정을 풀어낼 예정이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소혜가 '딴따라' 출연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김소혜는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 "'선암여고 탐정단'에 이어 두번째 만남"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SBS 드라마 '딴따라' 11~12화는 25~26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혜리와 배우 지성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다.김소혜가 SBS 드라마 '딴따라' 출연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왼쪽부터 혜리, 김소혜, 조연호, 이태선. <사진출처=김소혜 SNS·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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