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범인' 서지훈, 드라마 '전설의 셔틀' 주인공 낙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25 10: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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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스페셜 '전설의 셔틀' 캐스팅…오는 7월 방영
△ 서지훈.jpg

(서울=포커스뉴스) 신인배우 서지훈이 단편 드라마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5일 "드라마 '시그널'에서 인주 여고생 사건 범인 '장태진' 역으로 데뷔했던 서지훈이 KBS 드라마스페셜 '전설의 셔틀(가제)'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서지훈이 맡은 주인공 '조태웅'은 부산의 명문고 '주먹 짱'이지만 빈틈 많은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기쁘고 감사하다"며 "좋은 연기와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설의 셔틀'은 전학생이 왕따에서 '짱'이 되는 이야기를 담은 학원극이다. 오는 7월 둘째주에 방송 예정이며 연출은 김동휘 PD, 극본은 임소연 작가가 맡았다.배우 서지훈이 '전설의 셔틀(가제)'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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