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관계 시작? '또 오해영',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24 09: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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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MS 기준 23일 6.66% 기록, 전체 비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도 1위
△ tvn_또_오해영_7화.jpg

(서울=포커스뉴스) 드라마 '또 오해영'이 회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는 지난 23일 방송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 7회 시청률이 6.66%(전국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7일 6회 방영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5.39%를 경신한 것이다.

'또 오해영' 시청률은 첫 회 1.79%로 출발해 매회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전체 비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가운데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날 7회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이 용기를 내 박도경(에릭 분)에게 고백했지만 거절당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샀다. 방송 말미에는 결혼 전날 파혼을 선언했던 오해영의 전 남자친구 한태진(이재윤 분)이 나타나면서 사각관계가 예고됐다.드라마 '또 오해영' 7회에서는 오해영(왼쪽·서현진 분)이 박도경(에릭)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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