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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_포스터1.jpeg |
(서울=포커스뉴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2일 방영된 MBC 예능 일밤1부 '복면가왕' 시청률은 13.9%(전국기준)로 일요일 저녁 시간대 시청률 경쟁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은 9.0%, SBS 예능 '일요일이좋다1부 판타스틱 듀오'는 5.1%를 기록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9연승이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방송에 출연한 복면가수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램프의 요정'이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도전장을 던졌지만 결국 패했다. '램프의 요정'은 록 가수 김경호로 밝혀져 관중에게 충격을 줬다.
김경호 외에 이날 출연한 복면가수들은 △'나 완전 새됐어'는 오디션 출신 가수 박보람 △'태양의 후배'는 배우 김민석 △'나왔다고 전해라 백세인생'은 그룹 버블시스터즈 멤버 영지였다.MBC 예능 '일밤1부 복면가왕'이 22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MBC>록가수 김경호가 22일 '램프의 요정'이라는 복면가수로 출연했지만 가왕에 오르지 못했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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