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활동 위한 상품 지원도
(서울=포커스뉴스) 노트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이달의 몰스킨 아트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몰스킨 노트에 쓰고 그린 다양한 작품을 모집해 매달 1명의 작품을 선정,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개인의 창의력을 담는 플랫폼'이라는 몰스킨의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작됐다.
몰스킨 사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으며, 메일·페이스북·인스타그램으로 접수 가능하다. '이달의 아트웍'으로 선정된 사용자에게는 창작 활동을 위한 몰스킨 상품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약 450점의 작품이 모집됐으며, 3월에는 몰스킨에 담은 태국 여행기, 4월에는 워터컬러 노트북을 활용한 수채화 작품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몰스킨은 해외에서도 사용자들과 몰스킨 활용 작품을 나누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홈페이지 'myMoleskine' 메뉴에서 전세계 사용자들이 올린 작품과 활용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