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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정글 속 여성의 생존일기가 빛을 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의 시청률은 12.5%(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이하 '정글의 법칙')'는 방송 3사 금요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MBC 예능 '듀엣가요제'는 7.7%, KBS 예능 '어서옵쇼'는 4.3%를 기록해 '정글의 법칙'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날 '정글의 법칙'은 여성 출연자들이 파푸아뉴기니의 정글 한복판에서 구한 재료를 가지고 손수 뷔페를 차리는 이야기로 꾸며졌다. 개그우먼 김지민,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과 '에이핑크' 오하영, 배우 최송현과 최윤영 등이 출연했다.20일 방영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가 금요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프로그램 포스터. 왼쪽부터 김지민, 오하영, 최윤영, 김병만, 최송현, 소진, 강남.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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