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시양, 출연작 4편 잇따라 일본 상륙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8 17: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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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등 일본 위성TV에서 방영
△ 곽시양_(1).jpg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곽시양이 연이어 일본 시청자들을 만난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곽시양이 출연한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이 지난달부터 일본 시청자들에게 선보여지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 '기분 좋은 날' 에 이어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등 총 4편이다.

이미 SBS 드라마 '기분 좋은 날'은 지난달 일본 KNTV 전파를 탔다. 이번달에는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tvN '오, 나의 귀신님'이 일본 와우TV, 엠넷재팬에서 각각 방송되고 있다. 다음달 배우 김소연과 함께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다시 KNTV에서 방송된다.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곽시양이 출연한 프로그램이 잇따라 일본 현지에서 방송되며 일본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한류의 신예주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반색했다.

곽시양은 지난 2014년 드라마 '기분 좋은 날'로 데뷔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KBS 연기대상 우수상, MBC 방송대상 신인상을 받으며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 등과 함께 프로젝트그룹으로 활동하며 싱글앨범 3장을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곽시양은 현재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풍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배우 곽시양이 출연한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들이 일본 위성TV를 통해 현지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은 곽시양. <사진제공=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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