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자동네타임즈 박경수 기자] 인천 지하철 전동차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낙서한 그라피티(graffiti)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전 인천 지하철 계양역 차량기지내 유치선로에 있던 전동차 1량에서 그라피티 2개가 발견됐다.
발견된 그라피티는 ‘X-mas’, ‘3enA’ 등 글씨로 된 대형 낙서 2개다.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한 경찰은 이날 오전 1시55분∼2시40분 사이 선로를 빠져나가는 사람의 형체를 확인하고 용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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