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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효주‧이종석 주연 MBC 새 드라마 '더블유(W)'에 배우 정유진, 이태환, 이시언, 강기연이 캐스팅됐다.
MBC는 12일 "드라마 '더블유'에 정유진과 이태환이 이종석의 조력자인 '윤소희', '서도윤' 역으로 각각 캐스팅 됐다. 이시언과 강기영도 각각 '박수봉', '강석범' 역으로 한효주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더블유'는 2016년 서울을 배경으로 같은 공간의 다른 차원, 현실과 가상현실을 교차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한효주와 이종석이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오는 7월 20일 첫 방송된다.
정유진은 강철(이종석 분)과 동갑내기 절친이자 비서인 '윤소희'를 연기한다. 전직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천재 컴퓨터 공학도인 강철의 옆을 지키는 캐릭터다. 이태환이 맡은 '서도윤'은 격투기 선수출신 경호원으로 강철의 오른팔로서 전폭적인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
이시언은 오연주(한효주 분) 아버지의 왕고참 문하생 '박수봉'으로 출연한다. 강기영은 오연주의 동료인 흉부외과 레지던트 2년차 '강석범' 역을 맡았다.
제작사는 "정유진, 이태환, 이시언, 강기영이 톡톡 튀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라며 "더욱 좋은 작품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배우들과 스태프가 한 마음으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MBC 새 드라마 '더블유(W)'에 배우 정유진, 이태환, 강기연, 이시언(좌측부터 시계방향)이 캐스팅됐다. <사진제공=YG케이플러스, 판타지오, 유본컴퍼니,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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