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산하, 한중 합작 웹드라마 ‘메메폰’ 캐스팅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1 22: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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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메폰’은 중국 톱스타 양양 출연으로 화제 모으고 있는 웹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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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오산하가 한중 합작 웹드라마 ‘메메폰’에 캐스팅됐다.

제작사 MBC씨앤아이는 11일 “오산하가 한중 합작 웹드라마 ‘메메폰’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이번 작품 출연진 중 유일한 한국배우인 오산하는 극중 젊은 엄마 역할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메메폰’ 은 주인공 메메와 함께 자란 아이 소미의 로맨틱하고 귀여운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 '좋아해줘'의 박현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중국 톱스타 양양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006년 KBS 드라마 '연어의 꿈'으로 데뷔한 오산하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 ‘신이 보낸 사람’, MBC 시트콤 ‘크크 섬의 비밀’ 등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연기파 배우다.배우 오산하가 한중 합작 웹드라마 ‘메메폰’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제공=배우 오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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