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크기변환_봉순이_포스터_ver2.jpg |
(서울=포커스뉴스) 규현과 윤소희가 새 UHD 웹드라마 '봉순이-사랑하면 죽는 여자'(이하 '봉순이')로 호흡을 맞춘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는 10일 웹드라마 '봉순이'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규현과 윤소희는 새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커플룩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들의 모습처럼 비처진다.
'봉순이'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갖는 순간 전원이 꺼져버리는 사이보그 우봉순(윤소희 분)과 까칠한 천재 프로그래머 김주성(규현 분)의 연애스토리를 그린 코믹 감동 사이보그 로맨스. 윤소희는 꽃미녀 사이보그 '우봉순' 역과 독보적인 천재 프로그래머 '김주성'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는 "'봉순이'는 사이보그와 인간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윤소희와 규현이 인간과 사이보그 사이의 로맨스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봉순이'는 오는 12일 네이버, 곰TV와 SK 브로드밴드, KT 올레티비, LG 유플러스 등 IPTV 3사와 파일조, 예스파일, 빅파일 등 웹하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15일에는 카카오 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3일부터는 UHD전용채널 UMAX를 통해 매주 월, 화 오전 10시부터 하루 2편씩 방송된다.윤소희와 규현(좌측부터)이 새 UHD 웹드라마 '봉순이-사랑하면 죽는 여자'(이하 '봉순이')로 호흡을 맞춘다.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