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김성령, 김범 끝내 체포…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09 09: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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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세스캅2' 11.1%, MBC ‘옥중화' 19.5%
△ 김성령, 강력팀장의 카리스마

(서울=포커스뉴스)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세스 캅2'는 11.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19.5%를 기록했다.

마지막회에서는 이로준(김범 분)을 향한 고윤정(김성령 분)의 승부수가 펼쳐졌다. 고윤정은 오랜 추적 끝에 이로준을 끝내 체포해 시청자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이로준은 결국 사형 선고를 받았고, 고윤정은 강력 1팀과 계속해서 불공평한 세상에 대항하며 악의 무리를 소탕했다.(서울=포커스뉴스)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특별기획 '미세스 캅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극중 서울지청 강력팀장 역할을 맡은 배우 김성령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03.04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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