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시청자 어디로…'마스터-국수의 신' 7.6%로 2위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28 09: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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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태양의 후예' 후속작 '마스터-국수의 신' 7.6% 기록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8.7%, SBS '딴따라'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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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태양의 후예'에 후광은 없었다. 후속작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 시청률 2위로 출발을 알렸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은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태양의 후예'가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한데 비해, '마스터-국수의 신'은 턱없이 아쉬운 성적이다. 이날 '마스터-국수의 신'에서는 무명(천정명 분)과 김길도(조재현 분)의 악연의 시작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가 8.7%의 시청률로 1위로 올랐고, SBS '딴따라'는 6.6%로 3위를 기록했다. 모든 지상파 3사 드라마가 시청률 10%를 넘지 못했다.28일 방송된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이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사진은 드라마 장면 모음. <사진출처=KBS2 '마스터-국수의 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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