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신협중앙회는 창립 52주년을 맞아 대전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정오의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대전 서구 둔산동 신협중앙회관 로비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 나오는 '축배의 노래'를 불렀다. 지난해 12월 발족한 사내 동아리 '소리모아합창단'도 첫 무대를 선보였다.
문철상 중앙회장은 "서로 다른 음이 조화를 통해 하모니를 선사한 것처럼 중앙회가 910개 조합의 발전을 위해 화합하고 합심해 정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신협중앙회가 창립 52주년을 맞아 연 음악회에서 문철상 신협중앙회장(맨 앞줄 좌측에서 일곱 번째)이 사내동아리 소리모아합창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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