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인천지원 개원 맞아 '금융사랑방버스' 운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22 10: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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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조정, 서민대출, 법률상담 등

(서울=포커스뉴스) 금융감독원은 인천지원 개원을 맞아 오는 26일 인천지원과 인천광역시청에서 '금융사랑방버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금융상담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버스에서 전문상담원과 일대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상담분야는 대출·카드 연체에 대한 채무조정, 저소득·저신용자를 위한 서민대출 및 법률 관련 상담 등이다.

금감원은 인천광역시의 금융서비스를 뒷받침하기 위해 26일 인천지원을 개원할 예정이고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담을 위한 '금융사랑방버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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