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각층 스타의 재능을 판매하는 내용…이서진‧김종국‧노홍철 3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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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한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다. KBS 새 예능 '어서옵SHOW'를 통해서다.
KBS 예능국은 18일 "오현숙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어서옵SHOW'가 오는 5월 6일 첫 방송 된다"고 밝혔다.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MC로는 배우 이서진과 가수 김종국, 예능인 노홍철이 호흡을 맞춘다.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를 기획한 서수민 PD와 '안녕하세요', '해피투게더3'를 담당한 오현숙 PD가 함께 연출을 맡는다. 오는 5월 6일 오후 9시 30분 방송 된다.
제작진은 '워렌 버핀과의 점심식사'가 거액에 팔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에 영감을 받아 프로그램을 기획했음을 밝혔다.
제작진은 "개성 강한 MC들이 쇼 호스트가 돼 재능 상품을 판매하는 신개념 홈쇼핑 예능이다. 대동강 물로 혁신적인 생수 판매 사업을 시작한 '봉이 김선달'의 정신을 이어 받아 기발한 재품 선정과 화려한 입담, 통통 튀는 판매수완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KBS 새 예능 '어서옵SHOW'의 MC를 맡는다.<사진제공=후크엔터테인먼트, 마루기획,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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