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신한카드는 지난 12일 기준 모바일카드 누적 발급이 총 1053만매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2007년 신한카드는 SK텔레콤·비자코리아와 함께 유심모바일카드를 출시했다. 이후 간편한 모바일카드를 원하는 회원 니즈를 포착해 앱카드를 2013년 4월에 선보였다.
신한 모바일카드는 지난 2013년 12월 200만매를 돌파한 이래 2014년말 580만매2015년말 950만매를 달성하였고 올해 3월 1000만매를 차례로 돌파했다.
모바일 카드 이용액 역시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데 누계 기준으로 2013년 3300억원 2014년 2조 500억원 2015년 3조 8000억원을 기록하였다. 올해는 1분기 모바일 카드 이용액이 1조2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연간 이용액이 5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신한카드는 지난 12일 기준 모바일카드 누적 발급이 총 1053만매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림제공=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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