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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EXID 하니가 '스타킹' 일일 MC로 나선다.
SBS는 4일 "하니가 SBS '스타킹' 일일 MC를 맡았다"고 밝혔다. '스타킹'은 특별한 사연이나 재주를 지진 일반인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강호동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맡았다.
하니는 SBS '정글의 법칙' 촬영 차 파푸아뉴기니로 출국한 이특 대신 특별 MC를 맡았다. 하니는 "초보 MC라 많이 부족하지만, 강호동 선배님이 잘 챙겨주셔서 따라가고 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하니가 녹화 내내 열정적으로 임했다. 일일 MC 하니의 활약을 기대할 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EXID 하니가 SBS '스타킹' 일일 MC를 맡아 강호동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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