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구서 작업하던 인부 추락 중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25 2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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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환기구 사고

(서울=포커스뉴스) 25일 오후 2시 32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건물 지하에서 접지작업을 하던 인부가 15m 환기구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60대 인부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 갔다.

소방당국은 피해자가 바닥에 있는 수직 환기구를 발견하지 못하고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서울 강남구에서 구조대가 환기구 아래로 추락한 인부를 구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 강남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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