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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맷변환_한미약품_본사.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미약품의 오너 2세 경영체제가 본격화된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22일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한미사이언스 이사직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기존 임성기.임종윤 공동대표에서 임종윤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임종윤 대표는 임성기 회장의 장남으로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 사장을 거쳐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에 올랐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의 지분 41.37%를 보유한 지주회사로 임 회장이 36.22%, 임 대표가 3.59%의 지분을 갖고 있다.<사진출처=한미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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