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두리화장품이 전통한방샴푸 '댕기머리 들애 수'가 홈쇼핑 론칭 52일 만에 26억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댕기머리 들애 수는 첫 론칭이었던 지난 1월 26일, 홈앤쇼핑에서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홈앤쇼핑에서만 10회 방송으로 매출액 26억을 넘어서며, 판매 수량으로는 5만 세트가 넘는 양이 팔렸다.
이처럼 단기간에 인기를 입증한 비결에 대해 두리화장품 관계자는 "11년 동안 홈쇼핑에서 많은 베스트셀러 제품을 론칭한 댕기머리의 브랜드 파워와 댕기머리 들애 수의 차별화된 제품력이 소비자에게 어필한 것으로 보여 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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