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 세트가 7900원"…피자헛, 해피 런치세트 선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17 13: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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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반가운 소식이 한 가지 더 전해졌다.

한국피자헛이 점심 시간에 다양한 메뉴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피 런치 세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미니피자 또는 오븐파스타 중 1가지 메뉴와 사이드 메뉴 1종, 음료까지 7900원에 즐길 수 있는 1인용 세트 메뉴다.

특히 해당 세트에는 신제품 미니피자 4종과 신규 사이드 3종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문 시 2천원을 추가하면 미니 피자, 오븐 파스타 대신 쏘테 파스타, 라이스를 맛볼 수 있다.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하며,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레스토랑 매장 방문 시에만 이용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피자헛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최근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얇아진 소비자의 지갑 사정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해피 런치 세트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알찬 메뉴, 실속 있는 가격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외식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해피런치세트 포스터 <사진=피자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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