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 알릴 '대학생 홍보대사' 8명 위촉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17 12: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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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서울시민 대표 '한강' 아름다움 널리 알릴 것"
△ 한강 위 태양

(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온·오프라인에서 시민과 한강공원 방문객을 직접 만나며 한강을 홍보할 '2016 제7기 대학생 한강 홍보대사' 8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한강 홍보대사들은 △한강 홍보 UCC제작 △한강 온라인 소식지 '한강플러스' 제작 △한강 수상레포츠 체험 및 홍보 △한강 홍보대사 사진전 △소외계층 한강 나눔투어 △'한강몽땅 여름축제' 참여 및 홍보 등을 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는 활동내용에 따라 서울특별시장부터 표창 수상의 기회를 받을 수 있으며 개인별 활동내역에 따라 활동실비 및 봉사시간, 소정의 원고료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02-3780-0758)로 문의하면 된다.

황보연 한강사업본부장은 "대학생 한강 홍보대사가 1000만 서울시민을 대표해 한민족의 젖줄인 '한강'의 아름다움과 그 가치를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5.08.17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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