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 맥머핀이 공짜" …맥도날드,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진행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16 17: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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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선착순 1천명에 총 40만여개 선사

(서울=포커스뉴스) "든든한 아침 식사는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시작의 필수."

아침을 챙겨먹지 못하는 직장인, 학생들에게 즐거운 소식이 생겼다.

맥도날드가 오는 22일 당사의 대표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을 무료로 제공하는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National Breakfast Day)'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방문 고객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에그 맥머핀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날 맥도날드는 총 40만여개의 에그 맥머핀을 전달하며 고객들에게 든든한 아침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4회를 맞는 본 행사는 맥도날드의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당사는 에그 맥머핀을 포함한 맥모닝에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공급업체의 1+ 등급의 계란만을 사용한다. 신선하게 7℃ 이하로 냉장 보관한 계란을 매장에서 하나하나 직접 깨트려 조리해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오는 19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차량을 타고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커피 프리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차량 한 대당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 한 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20~40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3명 중 1명은 출근 준비로 바빠 아침을 챙겨 먹지 못하고 있다"며 "행사 당일 매장을 찾아 에그 맥머핀으로 공복을 깨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행사 포스터 <사진=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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