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대북 제재 결의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오늘 국제사회가 한 목소리로 북한에 메시지를 던졌다"며 "북한은 위험한 프로그램을 포기하고 북한 주민을 위한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유엔 안보리는 2일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한 지 57일 만에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 2270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대북 제재 결의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게티이미지/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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