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축 받으며 나서는 이종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02 20: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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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축 받으며 나서는 이종걸

(서울=포커스뉴스)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반발해 야당이 세계 최장 기록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진행한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섰던 이종걸(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우윤근(왼쪽), 이언주 의원의 부축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이 원내대표는 이날 정청래 의원의 기록인 11시간 40분을 경신한 12시간 31분을 기록하며 토론을 마쳤으며, 야당의 필리버스터는 약 193시간만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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