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힐러리·트럼프 '조지아·앨러배마·테네시' 승리 확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02 10: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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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 버지니아, 조지아, 앨라배마, 테네시

샌더스 - 버몬트

트럼프 - 조지아, 앨러배마, 메사추세츠, 테네시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CNN 방송은 1일(현지시간)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슈퍼 화요일’ 경선 출구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CNN에 따르면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버지니아, 조지아, 앨라배마, 테네시 주에서 승리가 확실시 된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버몬트 주에서 클린턴 후보를 꺾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인 도널트 트럼프는 조지아, 앨러배마, 매사추세츠, 테네시 주에서 승리가 확실시된다고 CNN이 보도했다.

‘슈퍼 화요일’은 미국 13개 주에서 동시에 대선 후보 경선이 치러지는 날을 의미하며,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대선 후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미국 CNN 방송은 1일(현지시간) ‘슈퍼 화요일’ 경선 출구 조사 결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버지니아, 조지아, 앨라배마, 테네시 주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버몬트 주에서 승리가 확실시 된다고 발표했다. ⓒ게티이미지/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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