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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쟝센_헤어_리프레셔_라인_출시_이미지.jpg |
(서울=포커스뉴스) 헤어제품 브랜드 미쟝센은 기름 낀 머리를 재단장하고 냄새를 제거하는 ‘헤어 리프레셔’(Hair Refresher) 라인을 15일 출시했다. 이번 라인은 드라이 샴푸와 헤어 파우더로 구성됐다.
드라이 샴푸는 스프레이로 넓게 도포돼 헤어 전체의 유분을 제거할 때 편리하다. 기름 낀 앞머리 등 특정 부위에는 쿠션 제형의 헤어 파우더를 사용하면 된다.
드라이 샴푸는 △플로럴향의 ‘스윗 멜로디’(Sweet Melody) △과일 향의 ‘러브 레터’(Love Letter) △산뜻한 ‘버터플라이 키스’(Butterfly Kiss) 등 세가지 향이며, 헤어 파우더는 무향이다.
한편, 미쟝센은 일본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제품의 감성을 살린 패키지와 음악을 함께 선보인다. 그래픽 디자이너 ‘마루미얀’(Marumiyan)은 화려한 색감의 플라워 그래픽 아트로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재즈 힙합 뮤지션 ‘DJ 오카와리’(DJ Okawari)는 제품 이미지를 몽환적인 음악으로 구현했다.
마루미얀과 DJ 오카와리의 작품은 이달부터 제품 뒷면의 QR코드 통해 미쟝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은 아리따움 매장과 드럭스토어,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헤어 리프레셔 라인의 드라이 샴푸 3종과 헤어 파우더. <사진제공=미쟝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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