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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발언하는 박주선 위원장 |
(서울=포커스뉴스) 통합신당 창당을 준비해 온 박주선 무소속 의원측이 국민의당과 통합할 예정이다.
27일 박 의원 측 관계자에 따르면 통합을 전제로 양측이 만나 의견을 조율 중이며, 통합 선언은 빠르면 오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도 전날인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통합신당 창준위 운영위원회 제4차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민의당에서 통합 제안이 왔다. 이미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까지 합류할 경우 국민의당 현역 의원은 모두 17명으로 늘게 된다.통합신당 창당을 준비해 온 박주선 무소속 의원측이 국민의당과 통합할 예정이다. 사진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박주선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장. 2016.01.26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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