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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go]_노홍철의_길바닥쇼_홍대편_예고.jpg |
(서울=포커스뉴스) 방송인 노홍철이 인터넷 콘텐츠에 도전한다. tvNgo '길바닥쇼'를 통해서다.
노홍철의 '길바닥쇼'는 쇼핑몰, 지하철 등 일상적인 장소를 노홍철이 기습 방문해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습격 인터뷰 쇼를 표방한다. 지난 2004년 길거리 인터뷰 프로그램인 Mnet '닥터 노의 즐길거리'로 방송 데뷔한 노홍철이 다시 한번 길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길바닥쇼'는 TV가 아닌 인터넷으로 방송된다.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5000만 뷰를 돌파한 '신서유기' 등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한 모바일 예능제작소 티비엔고(tvNgo)가 제작을 맡았다. 다음달 방송된다.
20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노홍철이 홍대 거리에서 시민을 인터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파가 몰린 가운데 노홍철은 특유의 입담을 선보였다. 제작진은 "노홍철 특유의 유쾌함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삶의 희로애락을 가감없이 담아보려 한다. 본편에서는 10여년 만에 길거리로 나온 노홍철이 겪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방송인 노홍철이 인터넷 콘텐츠 tvNgo '길바닥쇼'로 본격 대중 앞에 선다.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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