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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절박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도약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과 ICT를 기반으로 한 창조경제가 유일한 대안이자 미래의 성장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12일 오후 4시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반세기 동안 많은 것을 이루어 왔지만 지금 우리가 직면한 환경과 과제는 매우 무겁다"면서 "세계적인 경기 침체는 장기화되고 있고 우리 주력산업은 일본의 엔저 공세와 중국의 기술 추격 사이에 끼어있는 소위 '신(新) 넛크래커'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이 위기상황을 과학기술과 ICT를 기반으로 한 창조경제로 극복하자면서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 분야의 인재를 키우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창조경제, 우리가 만들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인사회에는 과학기술 및 정보방송통신 관련 연구기관과 단체, 학계, 언론계 등 주요 인사 700여명이 참석했다.박근혜 대통령이 12일 '2016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절박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도약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과 ICT를 기반으로 한 창조경제가 유일한 대안이자 미래의 성장동력"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2014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박 대통령. 2014.01.10 <사진출처=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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