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양어장 창고 불…1천여만원 피해
(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14일 오후 6시께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에 있는 손모(48)씨의 양어장 창고에서 불이나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안에 있던 집기들과 창고 옆에 세워둔 손씨의 갤로퍼 승용차가 타 1천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창고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손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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