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대축전 스포츠체험박람회에 스포츠 스타 출동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5-13 0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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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대축전 스포츠체험박람회에 스포츠 스타 출동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도는 14∼17일 도내 12개 시군에서 동시 개최되는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기념해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뉴스포츠 체험과 경기장방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양준혁(야구), 신수지(체조·볼링), 유승옥(보디빌딩), 우지원(농구), 심권호(레슬링), 최현호(핸드볼)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16일 오전 이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스포츠체험박람회를 방문해 동호인들과 플라잉디스크, 핸들러(탁구와 배드민턴의 특성을 접목한 스포츠), 한궁(전통놀이인 투호와 국궁, 서양의 양궁과 다트를 접목해 한국에서 만든 생활체육 종목) 등 뉴스포츠 체험을 한다.

이어 야구, 배드민턴, 보디빌딩 경기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전국 생활체육동호인의 큰잔치인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는 전국 2만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38개 정식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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