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통화가치 1% 절하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베트남이 자국 통화인 동화 가치를 1% 절하했다.
베트남중앙은행(SBV)은 7일 자국 동화의 기준환율을 달러당 21,673동으로 기존(달러당 21,458동)보다 215동 내렸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이에 따라 동화 가치는 0.99% 떨어졌다.
달러·동 환율은 기준환율에서 하루 위아래로 최대 1%까지 변동 가능한 관리변동환율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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