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소식> 메리어트 일식당 미카도, 데판야키 코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카도는 5월 한달 동안 세계적인 데판야키 전문 셰프인 사이러스 플라톤을 초청, 3가지 데판야키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A코스는 샐러드와 함께 생선회·채소구이·연어구이·전복과 왕새우 구이·볶음밥, 멜론과 레몬 샤베트가 포함된 10코스로, 가격은 15만원이다.
B코스는 채소구이와 관자·왕새우 구이·망고 샤베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3만원이다.
채소 구이와 메로·관자 구이 등 8개의 음식이 제공되는 C코스는 11만원이다. 세가지 코스메뉴에는 한우 안심 구이 또는 양고기구이 중 선택할 수 있다. 모든 가격에는 세금과 봉사료가 포함됐다.
즉석에서 펼쳐지는 데판야키는 센 불에 빠르게 조리해 식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을 뿐만 아니라 노련한 셰프들의 손재주가 어우러져 고객과 교감하며 재미를 선사한다고 호텔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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