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도핑 파문' 관련 일지>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3-24 02: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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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도핑 파문' 관련 일지>



◇2014년

▲7월 29일 = 박태환, T병원서 네비도 주사제 투여.

▲9월 3일 = 박태환,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FINA 도핑테스트(소변샘플 채취).

▲9월 19일∼10월 4일 = 박태환,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단체전 3개 포함) 획득.

▲10월 30일 = FINA, 박태환 측과 대한수영연맹에 9월 채취한 박태환 A샘플서 세계반도핑기구(WADA) 금지약물인 테스토스테론 성분 양성반응 통보.

▲10월 28일∼11월 3일 = 박태환, 제주 전국체전 참가해 금메달 4개(단체전 2개 포함) 획득.

▲12월 2∼4일 = FINA, 박태환 측 재검사 의뢰로 캐나다 몬트리올의 WADA 인증 연구소에서 B샘플 검사. 대한수영연맹 사무국장과 박태환 전담팀 매니저 참관.

▲12월 8일 = FINA, 박태환 측과 대한수영연맹에 B샘플에서도 테스토스테론 양성반응 통보.

▲12월 9일 = FINA, 박태환 임시 선수자격 정지.



◇2015년

▲1월 7일 = 박태환, 새 전지훈련 장소 찾겠다면서 미국으로 출국(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스윙맥 캐롤라이나 클럽 둘러보고 1월 23일 귀국).

▲1월 20일 = 박태환 측, 검찰에 T병원 고소.

▲1월 23일 = 검찰, T병원 압수수색해 진료기록 등 자료 확보.

▲1월 25일 = 검찰, 박태환 조사.

▲1월 26일 = 검찰, T병원장 조사.

▲1월 26일 = 박태환 측, 금지약물 양성반응 보도자료 배포.

▲1월 30일 = 대한체육회·대한수영연맹·박태환 측, FINA 청문회 준비 회의.

▲2월 6일 = 검찰, '박태환은 금지약물인줄 몰랐다" 수사 결과 발표. T병원장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

▲2월 27일 = FINA 청문회 열릴 예정이었으나 연기. 박태환 측에서 '소명 자료가 충분히 준비되지 않았다'면서 연기를 요청해 FINA가 이를 받아들임.

▲3월 23일 = FINA, 스위스 로잔에서 도핑위원회 청문회 개최.

자격정지 18개월(2014년 9월 3일∼2016년 3월 2일) 및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등 박탈 결정.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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