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새터민 학교에 버거 300인분 전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2-17 08: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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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새터민 학교에 버거 300인분 전달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맥도날드(www.mcdonalds.co.kr)는 지난 13일 새터민 어린이들이 다니는 서울시 구로구 '삼정학교' 졸업식에서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버거·음료 300인분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맥도날드 직원들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버거와 음료를 직접 전달했다. 맥도날드의 최고행복책임자(CHO) 로날드 맥도날드도 현장을 찾았다.

조주연 맥도날드 부사장은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통해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도날드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구성원과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 등에게 맥도날드의 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맥도날드는 지난 2013년 이후 전국 복지단체와 기관 등에 인기 제품을 매주 800여개씩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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