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팬데믹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UN과 WHO는 ‘선제적 방역’ 기술의 문을 열어야”

김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3 20: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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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병 예방학 한기언 박사, 인류 보편의 건강권 수호를 위한 비강 내 방역 기술 ‘방패코비치’의 즉각적인 검토 촉구 –

전염병 예방학 박사이자 대한민국의 한기언 발명가는 UN과 세계보건기구(WHO)를 향해,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병 대응 패러다임의 근본적인 전환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한 박사는 “지난 30년간 미생물 증식 억제 소재 ‘Kogori’를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비강 삽입형 방역 디바이스 ‘방패 코비치(Bangpae-Kobichi)’**를 통해 감기, 독감,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 등 수많은 호흡기 감염병을 부작용 없이 예방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언제나 사후 치료에만 막대한 자원을 쏟아 붓는 현재의 위기 대응 방식은 또 다른 팬데믹 앞에서 인류를 지켜줄 수 없다”고 경고하며, **“과학적으로 입증된 선제적 예방 기술을 외면하는 것은 인류의 생명권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긴급 제언을 했다.

 

‘방패코비치’는 약물이나 화학 성분 없이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사하여 호흡기의 1차 관문인 코(비강)에서부터 바이러스와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혁신 기술이다.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 탁월한 항바이러스 효과: 전북대학교 생체안전성연구소의 시험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를 97.8% 사멸시키는 효과를 입증했다. (in-vitro 시험 기준)

· 공인된 안전성 및 성능: 한국 유수의 공인시험기관(KOTITI, KCL 등)을 통해 항균·항곰팡이·소취 기능 및 유해물질 불검출을 공식 인증 받았다.

· 수십 년간 검증된 부작용 제로: 지난 수십 년간 수많은 사용자를 통해 임상적 부작용 사례가 단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 실증적 감염 예방 사례: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 유행 당시 국내외 취약계층에 기증되었으며, 착용자 중 단 한 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국제적 기술력 입증: 말레이시아 국제 발명 혁신 기술 전시회(ITEX 2025)에서 특별상, 최우수상, 은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 기술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

 

한기언 박사는 “저는 의학이 ‘치료’를 논할 때, 현장에서 ‘예방’을 실천해왔다”고 말하며,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자발적으로 방역 기기를 기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가 기관과 언론의 비과학적 방해로 인해 보급이 좌절되었던 경험을 토로했다. 그는 이를 단순한 행정 착오가 아닌, 기득권 중심의 의료·제약 시스템이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WHO와 UN은 더 이상 정치적, 경제적, 제도적 장벽 뒤에 숨어 지구인의 생명을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사무총장들이 직접 나서서 이 혁신 기술과의 협력 채널을 구축하고, 인류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방역 협약(Pre-emptive Prophylaxis Treaty)’ 체결을 위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기언 박사는 UN과 WHO에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안한다.

1. WHO·UN 산하 보건기술 공동 검증위원회 구성: ‘방패코비치’ 기술의 과학적 원리와 실증 데이터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검증할 위원회 구성을 정식으로 요청한다.

1. 국제 공인 임상 연구 공동 추진: 기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전 세계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대규모 국제 임상 연구 파트너십을 제안한다.

1. 개발도상국 및 재난 지역 우선 보급: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국가와 재난 지역 주민들을 감염병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인도적 지원 차원의 우선 보급을 제안한다.

1. ‘코마스크(Nose Mask)’ 공중 보건 캠페인 협력: 호흡기 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방패코비치’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공중 보건 캠페인 공동 전개를 요청한다.

 

“인류는 필연적으로 또 다른 팬데믹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값비싼 치료제나 백신만이 아니다. 가장 근본적으로 인체의 방어 시스템을 활성화하여 감염의 고리를 끊는, ‘코마스크 방패코비치’와 같은 선제적 방역 솔루션이다. UN과 WHO는 인류를 위해 지금 즉시 그 문을 열어야 할 역사적 책무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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