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오 익산시 당구협회장, 김대중 전북도의원 감사패 전달

이정술 기자 / 기사승인 : 2016-08-09 17: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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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당구 동호인들, 대회 600여명 출전 성황'



[익산=부자동네타임즈 이정술 기자] 최종오 익산시 당구협회장이 당구동호인들의 대회를 지원한 김대중 전북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종오 회장은 4년 간 익산시 당구협회를 이끌어 오면서 지난번‘전북 동호인 당구대회’를 만들어 이번에 2회 대회를 이어왔다.

 

이번 대회에는 약 6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부송동 제일당구장'과 함께 4개 당구장에서 경기를 진행했다.

 


 개회식에서 최종오 회장은“김대중 도의원이 전북도 예산을 끌어오는 등 대회 개최에 적극 성원을 보내준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며 김대중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대회장에서 최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김대중 도의원은 “당구인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에 작은 힘을 보탠 것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돼 오히려 감사하다”며 “이 대회를 통해 당구인들이 더욱 늘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화답이 끝난 후 대회에 참석한 당구동호회원들에게 최종오 회장은 “당구는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건강하게 하는 유익한 스포츠로 세계에서 인기가 아주 높다”며 “각종 당구대회 개최는 물론, 전국대회를 유치해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회원들을 향해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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