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 완주시니어클럽 새참수레 2호점과 손잡고 복지서비스 나서

이정술 기자 / 기사승인 : 2016-08-24 16: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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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독거노인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삼례복지 꽃을 피우다'

  
[완주=부자동네타임즈 이정술기자]  삼례읍이 새참수레 2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완주시니어클럽과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허브화 사업에 나선다.

 

 24일 전라북도지정 (사)농촌사랑 완주시니어클럽과 삼례읍은 복지허브화 사업을 위해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완주시니어클럽(새참수레 2호점)은 건강한 밑반찬을 제공하고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하여 안전 확인은 물론 정서지원 서비스도 병행하게 된다.
  
전라북도지정(사)농촌사랑 완주시니어클럽 김정은 관장은  “삼례읍 복지 허브화사업 맞춤형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의미 있고, 상호 파트너십에 기반하여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창 삼례읍장은 “이번 민관협력을 위한 협약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정부 3.0 취지인 소통, 공유, 협력, 개방을 토대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주민 간의 관심과 신뢰를 키워가는 희망복지 삼례읍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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