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전라북도 김일재 행정부지사 AI 가축방역 현장점검

이정술 기자 / 기사승인 : 2016-12-17 16: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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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타임즈 이정술 기자]전라북도 김일재 행정부지사는 전국 살처분 16백만수에 따라 김제 용지 산란계 밀집지역의 철통방어를 위해 휴일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전북도는 밝혔다.


산란계 사육수수가 많은 경기, 세종에서 AI로 인해 산란계의 살처분이 많아 계란 수급의 어려움이 있어우리도에서는 산란계 주산단지인 김제용지의 사수를 통해 계란 의 수급안정에 안정 및 농가소독에 기하고자 한다.


현재 전북도의 경우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34개소와 통제초소 10개소가 운영하고 있으며12.16일 위기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 시군에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하였으며 거점소독초소에 군.경 투입을 조치하는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였다.


가금류 사육농가에서는 이동금지와 매일 축사 내외소독 의심축 발생시 신속한 신고와 철새도래지 방문 금지 등 준수사항 이행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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