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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K텔레콤> |
(서울=포커스뉴스) TG앤컴퍼니사의 중저가 스마트폰 '루나(NUNA)' 4차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가 지난 29일 배포됐다.
TG앤컴퍼니는 지난달 4일 출시한 루나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루나 고객상담실을 통해 확인한 실제 사용자의 불편사항을 반영해 4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의 주요 개선사항은 통신분야와 어플리케이션분야에 중점을 뒀다. 통신분야에서는 와이파이(Wi-Fi)성능 및 안정성, MMS 안정성, NFC 안정성 및 퉁화품질 2차 개선 등이 진행됐다.
어플리케이션분야에서는 디자인이 변경됐고 LUNA 서비스센터 어플리케이션 탑재됐다.
4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루나 단말기 설정 메뉴를 통해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한편 TG앤컴퍼니는 올해 안에 안드로이드 5.1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 소스 제공 시점 및 안정화 수준에 따라 2016년 상반기 내에 안드로이드 6.0으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TG앤컴퍼니 관계자는 "실제 사용자의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가장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월 1~2회 정기적으로 S/W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나영 기자 nayoung3116@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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