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세계타임즈.부자동네타임즈공동취재 한차수 기자] 올 여름 초복이 공휴일(7.17/일요일)이라 지평선홍보클럽 정점이회장과 회원들 20여명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지난 14일, 김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장애인 및 소외계층 어른신들을 초청하여 ‘삼계탕 Day데이’를 열었다.
‘초복’을 맞이하여 마련한 이날 행사에 지구촌마을, 소외계층 어르신 및 지역 장애인 200여명을 초대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으로 점심을 대접 하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수 있었다.
정점이 회장은 “거동 불편한 장애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한 끼 식사지만 정성껏 준비하여 대접하니 어르신들이 삼계탕 드시고 올 여름 거뜬히 이겨내셨으면 좋겠네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지평선홍보클럽은 지난 2003년 지역사회 여성인사를 주축으로 창립한 이래, 매월 1회 무료급식을 비롯, 소외시설 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일에 솔선하고 있으며, 특히 지평선축제, 지역 농.특산물 대,내외 홍보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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