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오후 강원도 대관령면 횡계리 송천일대에서 열린 평창윈터페스티벌의 대관령눈꽃축제 개막식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1년여 앞두고 열리는 제 25회 대관령눈꽃축제는 ‘우리는 겨울에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으로 간다’라는 슬로건아래 대형 오륜기 모형의 눈과 얼음조각을 비롯 눈썰매와 얼음썰매 등 겨울놀이 광장이 야간에도 운영된다. 특히 평창의 전통문화의 역동성을 선보이는 윈터퍼레이드, 국제알몸마라톤대회, 주민들이 참여하는 전통눈썰매 대회인 눈나라운동회, 눈꽃가요제 등 12일까지 열린다. 2017.02.04. (사진=평창군 제공)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