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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지도에 맞춰 그림책 내용과 관련된 율동을 하는 부모와 아기 |
[부자동네타임즈 온라인팀 ] 영등포구는 아기와 부모가 함께하는 독서 프로그램 ‘북스타트(Book-Start)’에 참여할 1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6~36개월의 영.유아와 부모이며 아기의 개월 수에 따라 스타트 반(6~18개월)과 플러스 반(19~36개월)으로 나눠 참여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대림, 문래, 선유 정보문화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되며 참여자도 도서관별로 모집한다.
현재 1기 수업 참여자를 도서관별로 60명씩 모집 중이며 개강일인 3월 24일전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책 놀이전문 강사들이 나서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 읽어주기 ▲그림책과 관련된 놀이, 만들기 등 체험활동 ▲부모 대상 올바른 독서지도 방법 등을 알려준다.
참여를 원하는 자는 아기의 등본이나 초본을 지참 후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북스타트는 독서습관 형성은 물론 부모와 자녀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성장기 아기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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